(VOVWORLD) - 조금만 더 지나면 기해년이 찾아 온다. 이런 날들에는 하노이 날씨가 쌀쌀하다. 설날 준비를 위한 도시 거리에는 사람들로 붐빈다. Nhật Tân, Lạc Long Quân, Tây Hồ 등 거리에서는 벚꽃나무 화분, 금귤나무 화분을 놓고 구입자와 판매자 사이에 흥정이 계속 이어진다. 하노이의 분주한 구시가지에 가 보면 2019 기해년의 봄을 맞이하기 위해 설날 때 사용할 물건들은 수도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한다.
기자: DUC A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