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오후, 수도 하노이의 주석궁에서 응우엔 푸 쫑 서기장 – 국가주석은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환영식을 주재했다.
이는 지난 1964년 당시 김정은 위원장의 할아버지인 김일성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55년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조선 지도자의 방문인 것이다.
베트남과 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 국민들 간의 우호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으로 많은 협력 분야에서의 성과를 이루어 왔다.
응우엔 푸 쫑 서기장 – 국가주석은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의장대 사열을 하였다.
약 70년동안의 쌍방향의 관계 속에서, 양국은 많은 성취와 역사를 만들어내고 유지시켜 나가고 있다.
응우엔 푸 쫑 서기장 – 국가주석은 김정은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었다.
환영식 이후 응우엔 푸 쫑 서기장 – 국가주석은 김정은 조선 위원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주석궁에서의 김정은 위원장 환영식 모습

(VOVWORLD) -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은 수십 년 동안 이어진 베트남과 조선 간의 우호관계를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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