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지난 11월, 하노이3세종학당은 세종문화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는 매년 세종학당재단이 불가리아, 러시아, 리투아니아, 키르기스스탄, 이란, 베트남 등과 같은 세계 각국의 세종학당에서 개최하는 주요 활동들 중 하나이다. 한국 스타일의 메이크업, 한국 음식 만들기, 서예, 케이팝 댄스 등과 같은 활동들을 통해 청년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한국인들과 직접적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