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역사에 따르면 베트남의 첫 국가인 반랑 (Văn Lang)은 기원전 7세기경 반랑 (Văn Lang)부족의 15개의 다른 비엣 족을 복속시킴으로써 반랑국을 건립하여 그 왕을 훙왕 (雄王)으로 불렀다.
응우옌 왕조 카이딘 (Khải Định )왕의 2년차에 베트남 국민들이 조상을 함께 제사할 수 있도록 음력 3월10일을 훙왕 국조기일로 공식적으로 선택했다.
오늘날까지 매년 음력 3월08일~11일에 거쳐 훙신사 축제가 국경일로 개최되어 전국적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유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