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 2018 하노이 VITM 은 베트남 관광업체의 축제가 되었다. 21개 국가와 지역의 기업과 무역촉진기관의 112개의 부스를 포함하는 675 기업 502개의 부스 규모로 이루어진 이 전시회에 연인원 약 3,000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 전시회는 "온라인 관광, 4차산업혁명을 향한 베트남 관광” 이라는 주제로 기술 시대의 비즈니스 기회 접근과 합작을 촉진하는 기업들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많은 활동 및 전시 공간을 갖췄다. 따라서 이것은 관광업체 경영에서의 IT 적용을 더욱 촉진할 것이다. 베트남 여행 협회 회장 겸 박람회 조직위원장 Vu The Binh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업들이 서비스 연계 부문에 개척자가 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베트남 기업들은 아직 못 하고 있는데 외국 기업은 그렇게 해서 참 부럽습니다. 우리는 기업을 훈련 시켜서 그 사업 연계를 알게 해야 합니다. 누가 나서서 서비스들을 결합하고 혜택을 공유하고, 누가 나서서 관광 활동을 연계시키게 되면,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국제 관광 전시회에는 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 독일, 호주 등 700 여 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했다. 예비 통계에 따르면 40,000 장 이상의 항공 티켓과 15,000 개 이상의 여행 패키지 투어가 할인 가격으로 제공되어 전시회에서 고객이 국내외 여행 서비스에 보다 가까이 접근할 수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관광 수요 부양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시회를 통한 상품매매 활동은 질적 양적 면에서 대폭 증가했으며 부스에 참여한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실제적이고 명확한 혜택을 제공했다. 하노이시 바띵군의 고객인 Nguyen Thanh Long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족이 가장 편안한 여름 여행을 하는데 적합하고 합리적인 티켓 구입 기회도 찾고, 체험도 하고 싶어서 이 전시회에 왔습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4 일 동안 휘날리고 있는 21 개국의 깃발이 지역과 국제적인 베트남의 통합과 입지를 반영한다. 이것은 2018 VITM 이 베트남 관광 산업에 가져온 예기치 않은 성공이다.

2017 년 베트남 관광업계는 약 1,300 만 명의 국제 방문객을 맞이하여 거의 30 %의 성장을 달성했으며 연인원 약 7,300 만 명의 국내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총 관광 수입은 약 500 조동에 달했다. 베트남의 관광 산업은 30%의 성장 달성에도 불구하고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같은 이웃 국가와 비교하면 베트남 관광 산업의 경쟁력은 여전히 제한적이며 자원과 잠재력은 아직 제대로 발휘되지 않고 관광 개발은 깊이가 없다. 2018 년 베트남 관광 산업은 15-17 백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포함한 약 9 천 4 백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여 총 관광 수입 620조동 목표 달성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 관광 산업은 앞으로 5 개 과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각 지방에서의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고, 관광객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관광지 질서를 유지하고 관리하고, 관광 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고, 각 지방내의 여행업체 검사, 여행 가이드, 여행 경영 관리 및 조정 강화 계획을 시행한다는 것이다.  또 마지막으로 국제 전시회 행사를 통해 국내외 베트남 관광 이미지 홍보 및 촉진을 강화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