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선은 하노이–하이퐁–꽝닌 경제 삼각지와 더불어 중국 난닝시 – 랑선 – 하노이 – 하이퐁 경제 행랑의 첫 베트남 지점이다. 랑선은 또한 아세안 회원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이다. 응우옌 꽁 쯔엉 (Nguyễn Công Trưởng) 랑선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랑선 관문경제와 관련하여 우리는 관문체제를 기획했습니다. 우리는 국내외 기업들이 관문지역에서 여러 사업에 참가할 수 있도록 유치해 왔습니다. 우리는 토지 이점과 더불어 지역 경제의 유리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방은 중국 꽝시와 협력하여 아세안 회원국의 상품 수출입, 또 중국 지방의 랑선에 대한 상품수출을 촉진하여 세입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조성해 줍니다.  

2019년 랑선은 관문경제 개발을 위해 중요한 여러 공사 및 사업을 시작했다.

2019년 랑선은 관문경제 개발을 위해 중요한 여러 공사 및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2019년 12월말 베트남 떤타인 (Tân Thanh) – 중국 카퐁 도로가 공식적으로 개통되어 무역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더붙어 행정절차개혁 강화, 성공적인 공공 행정관리 효과지수 (PAPI), 행정개혁 (PAR INDEX), 지방능력제고 (PCI) 개선으로 랑선은 상품생산 및 소비에서 기업을 지원하고, 국경무역 촉진제도를 구축해 왔다. 박닌 (Bắc Ninh)성 득롱 (Đức Long) 국제무역회사 황 티 꾸엔 (Hoàng Thị Quyền) 씨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는 농산물, 과일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저희 상품은 떤타인 관문에서 유관기관, 세관, 국경수비대, 창고 등으로부터 최대한 빠른 수출에 유리한 조건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 유관기관들은 상품을 잘 분류하고 있습니다. 쉽게 상하는 과일은 먼저 나갈 수 있는 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냉동상품은 창고에서 보관되었다가 수출됩니다.

동당–랑선 관문경제지역은 국경무역촉진에서 가장 돋보이는 곳 중 하나이다. 랑선성은 많은 투자지원정책을 진행함으로써 관문경제지역에 대한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 동당–랑선 관문경제지역 관리위원회 판 홍 띠엔 (Phan Hồng Tiến)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트남 법률에 따른 투자유치 혜택 외에도 관문경제지역에서 국내외 생산-경영업체 및 개인들은 세금, 소득세, 기업소득세, 토지임대료, 출입국, 운송 등과 관련하여 총리 결정에 따른 특별 혜택도 받고 있습니다. 지방 인민위원회도 모든 국경경제지역이 강력히 발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에게 전역에 대한 투자우대지원정책을 구축할 것을 연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러한 통일적인 방안으로 현재까지 랑선성의 무역, 서비스, 출입국 활동은 5,000여 개의 생산-경영-무역 업체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랑선을 포함한 국경지역들이 경제-사회 발전방향에 대하여 갖고 있는 관문경제의 역할을 확인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