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구국을 위한 호찌민 주석 해외여정 111주년(1911년 6월 5일~2022년 6월 5일)을 맞아 6월 5일 오전 호찌민시 4군 냐롱(Nhà Rồng)선착장 내 호찌민 박물관에서 팜 민 찐 총리와 정부 대표단은 분향식을 가졌다.
111년 전인 1911년 6월 5일 사이공 항구 냐롱 선착장에서 응우옌 떳 타인(Nguyễn Tất Thành) 청년이 Latouche-Tréville 함에 올라 조국과 민족을 해방하는 길을 찾는 여정을 시작했다. 1941년 청년이 귀국하여 베트남 혁명을 이끌고 8월 혁명을 성공으로 이끌며 베트남 민주공화국(현재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을 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