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박장성과 박닌성 지도부와 코로나19 방역 관련 온라인 회의

(VOVWORLD) - 박장(Bắc Giang)성과 박닌(Bắc Ninh)성에서 코로나19가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5월 26일 오전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는 두 지방 지도부 및  방역역량과 온라인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참가자들에게 실상황 토론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신속한 해법을 모색함으로써 현지 전역의 팬데믹을 통제할 것을  요구하였다.
국무총리, 박장성과 박닌성 지도부와 코로나19 방역 관련 온라인 회의 - ảnh 1팜 민 찐 국무총리는 박장성과 박닌성 지도부와 코로나19 방역 관련 온라인 회의를 가졌다 
[사진: VGP/ 녓박]

같은 날 오전, 온라인 회의를 개최하기에 앞서  코로나19방역 국가지도위원회 위원장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박장성에서 생산활동이 잠정적 중단된 산업단지의 노동자 6천 여명이 27일 돌아와 계속 근무할  격리 및 봉쇄 시설 일부를 방문하여 점검하였다.  

부 득 담 부총리는 박장성 당국이 많은 노동자 밀집 거주지를 봉쇄하고 집중적 격리를 시행한 과정을 통해 지난 기간 축적한 경험으로부터 주민과 노동자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당국은 위험 정도에 따라 F1경우를 분리하고 저위험 대상자에 대한 거주지 격리를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시행할  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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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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