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6일 공식 방한을 계속하고 있는 응우옌 티 김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 의장은 서울에서 한-베 친선 협회의 회원들을 만났다.
베트남 공산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국회 의장은 베트남의 친한 친구인 한베 친선 협회에게 그 동안 한국과 베트남 간의 우정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과정에서 베트남과 항상 함께 하면서 베트남을 지지하고 굳건한 협력을 유지해준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전달하였다.
응우옌 티 김 응언 국회의장은 안경환 교수에게 국민친선훈장을 수여합니다. |
같은 날 응우옌 티 김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은 한국의 베트남학 연구협회 회장인 안경환 교수에게 베트남과 한국 간의 우정 관계와 양국 간의 국민 협력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공헌으로 국민친선훈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화산 이씨(花山 李氏)의 대표 접견에서 응언 국회 의장은 이씨 후예에게 고향을 향한 활동과 정감에 감사를 전하였다. 자신의 감동을 표명한 국회 의장은 800년이상이 지나갔지만 베트남 핏줄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이씨 후예의 혈관 안에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