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14일 “기쁨의 노래” 자선 음악의 밤이 200여명 아동들의 감성적인 공연으로 하노이 국가음악학원 연주실에서 개최된다.
올해 공연 티켓 판매금액은 중앙 아동병원의 “희망교실” 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기여된다.
“희망교실”의 입원환자들은 치료를 받으면서 음악, 미술, 역사, 수학, 독서, 수공예 등 과목을 공부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동 공연에서 모은 이익금은 수업 시설, 장비, 중앙아동병원 교실 내 활동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