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호’ 베트남 남자 축구, 이라크전을 위해 준비
(VOVWORLD) -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이하 베트남 팀)과 김상식 감독은 이라크 내 기후 조건에 빨리 적응하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F조 마지막 경기인 이라크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9일 저녁 8시(현지 시간)에 베트남 대표팀은 3번째 훈련을 진행했으며, 해당 훈련은 선수들이 경기가 열리는 시간대와 이라크 더위에 적응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훈련에서 김상식 감독과 코치들은 경기 전략과 공격 방안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
한편 베트남과 이라크 간의 경기는 오는 6월 11일 저녁 9시(현지 시간, 6월 12일 새벽 1시 베트남 시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