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방, 베트남 내 가장 친절한 여행지 명단 진출
(VOVWORLD) - 최근 부킹닷컴(Booking.com)은 베트남에서 가장 친절한 여행지 명단을 발표했고 베트남 까오방성이 최초로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까오방성 반족(Bản Giốc) 폭포는 트래블앤레이저가 선정한 세계 가장 아름다운 21대 폭포 명단에 진출했다.
올해 상반기에 까오방성 관광객은 1백만여 명으로 추산되었으며 관광업으로 얻은 총매출액은 2023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약 8억 동(31,400달러)에 달했으며 2024년 계획의 53%를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과는 오랜기간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까오방성의 강력한 발전과 인상적 성장을 나타내기도 한다.
올해 까오방성 당국은 최소 22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와 함께 논느억까오방 지질공원 내 4개의 관광 투어를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까오방성 당국은 하장성 당국과 협력해 동반 지질공원과 연결하는 5번째 관광투어를 보완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랑선 지질공원과 연결하는 관광 투어를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