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일 주호찌민시 한국 총영사를 접견한 응우옌 반 히에우(Nguyễn Văn Hiếu) 껀터시 당위원회 서기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껀터시 당위원회 응우옌 반 히에우(Nguyễn Văn Hiếu) 서기는 한국 파트너들의 강점과 껀터시의 잠재력 그리고 수요에 의거해 껀터시가 대규모 산업 생산 분야에서 한국의 투자를 강화할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이날 신충일 총영사는 베트남과 한국 간의 우호 관계와 껀터시의 강력한 발전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또한 총영사는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껀터시를 포함한 베트남으로 많은 한국 기업 대표단을 초청하고 양측을 연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