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21일 저녁 껀터시는 오늘부터 경자년 음력 5일까지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뽀 반 떤 (Võ Văn Tần) – 응우옌 타이 혹 (Nguyễn Thái Học) 거리에 “희망을 담은 봄”이란 주제로 예술 등불길 및 꽃길을 조성하였다.
꽃길은 310미터 길이로, 껀터시 포토-바보(Phó Thọ - Bà Bộ) 꽃마을, 동탑성 사덱 꽃마을, 달랏 등에서 온 100여 종의 8만여 개 꽃으로 장식되었다. 올해 껀터 예술꽃길은 3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념 훙 (Nhâm Hùng) 껀터시 꽃길 디자이너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우리는 달랏에서 더 많은 화종을 도입하여 아주 다양한 색채의 꽃으로 장식했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아름답습니다.”
껀터시 예술꽃길은 2020년1월21일부터 29일까지 9일동안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