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남성 홍수 피해 주민 지원 위해 모든 역량 동원
(VOVWORLD) - 11월 1일 공군은 육로와 항로를 모두 동원해 꽝남(Quảng Nam)성 프억선(Phước Sơn)현 홍수 피해 고립지역 주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했다.
11월 1일, 공군 930연대 헬기는 프억선 (Phước Sơn)현 프억타인 (Phước Thành) 및 프억록 (Phước Lộc)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품 4톤을 두 차례에 걸쳐 운반했다. 공군 372사단 군사훈련실 부실장 응우옌 비엣 훙 대령은 다음가 같이 말했다.
항로 운송뿐만 아니라 육로 운송도 계획했습니다. 민방위가 짐을 지고 걸어가서 크레인으로 들어올려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습다.
이에 앞서 다낭시 공군 전용차량 5대가 육로로 화물 6톤을 싣고 프억선 (Phước Sơn)현을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