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 7월 18일부터 코로나19 신속 검사자 검역소 통과 불허
(VOVWORLD) - 7월 18일 자정부터 꽝닌성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검체 채취로부터 72시간 경과 후 나온 코로나19 실시간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현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신속 검사를 받은 경우에 대해서는 꽝닌성에 들어오는 것을 일시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
한편, 꽝닌성, 하이즈엉성, 하이퐁시의 산업단지로 출근하는 성 내외 근로자에 대해서는 현 인민위원회에 등록된 기업체에 한해 통근버스가 매일 운행된다. 교통운송청의 경우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3개 성시의 각 기업체에 보건부 지도를 준수하여 매주 전 인원의 최소 20%에 대해 선별 검사를 엄격히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