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1년 동백꽃 축제, 황금빛 계절 축제, 빈리에우(Bình Liêu) 문화·관광 주간이 11월 12일부터 12월까지 꽝닌성 빈리에우 접경지역에서 고산지역의 민족적 특색을 담은 문화·관광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다.
행사 개막식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룩혼(Lục Hồn)면 다랑논 유적지, 훅동(Húc Động)면 문화회관, 중앙시장, 12.25광장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2021년 빈리에우 동백꽃 축제는 12월 11일 9시 동떰(Đồng Tâm)면 동롱(Đồng Long)에서 빈리에우 국경 자전거 탐방, 문화·문예 교류, 체육대회, 민속놀이, OCOP 상품 전시장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