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 (Quảng Ninh) 번돈 (Vân Đồn) 국제공항, 첫 국제 항공편 맞이
(VOVWORLD) - 5월27일 오전 중국 심천 보안 공항에서 출발한 DZ62249호가 베트남 승객 140명을 싣고 국제 항공편으로서는 처음으로 번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방 및 번돈 국제공항 관계자들은 심천-번돈 노선 개통 테이프를 컷팅하였다.
<사진 : 꽝닌 정보통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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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닌 관광청 팜 응옥 튀 (Phạm Ngọc Thủy) 청장은 심천-번돈 간 노선 개통은 중국, 대만, 태국, 한국, 일본과 같은 국제 시장을 향한 번돈 공항의 전략적 첫 걸음이라고 전했다.
이번 일은 커다란 전망을 보여주었습니다. 6월에는 한국 발 베트남 항공 20편 을 맞을 예정입니다. 대만의 밤부 에어웨이 또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말에는 일본 발 항공편도 맞이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번돈 국제 공항은 앞으로 꽝닌성 관광 개발의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