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11일 오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청사에서 메디피스 NGO기구는 한국의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꽝찌성 장애인 지원을 위한 베트남과 한국 간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2019 DAK TALK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발표하는 응우옌 반 훙 꽝찌성 위원회 서기의 모습 |
응우옌 반 훙(Nguyễn Văn Hùng) 꽝찌성 위원회 서기는 성의 장애인들이 사회 복지 및 재활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의 법률 및 권리에 대한 국제 협약을 완전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꽝찌성 사회복지 및 재활센터 건설 사업을 코이카가 지원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은섭 코이카 사회개발실장은 코이카가 개발도상국에서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국내외 장애인 보호기관들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