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13일 한국문화원 (하노이 Hai Bà Trưng ‘하이 바 쯩’ 구 Nguyễn Du ‘응우엔 주’ 거리 49번지)에서 한국에서 온 ‘꿈달사’ (꿈을 배달하는 마술 공연단)이라는 마술단의 공연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많은 하노이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에는 ‘꿈달사’가 두 번째로 베트남에 공연하러 온 것이다. 특색 있는 마술 및 독특한 공연 이외에 관객들도 간단한 마술을 몇 개 정도 배울 수 있었으며 3D 프린트 기술을 체험하고 귀여운 마술도구를 선물로 받게 되었다. ‘꿈을 배달한다’라는 메시지로 4명의 젊은 마술사가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공연을 많이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