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코로나19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방 각 성시는 방역 조치를 강화 및 보충했다.
현재 베트남 최대 확산지인 호찌민시에서는 7월 24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각 군현과 투득시에 관리를 강화하고, ‘개인 간 격리, 가구 간 격리”를 철저히 실시하여 이웃과의 접촉을 금하도록 하고, 봉쇄 구역 내에 공안, 군 등 인원으로 구성된 관리조를 설치하고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방역 선전 및 감시조를 설치하도록 하는 공문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