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리치 수출 및 소비 방안 주도

(VOVWORLD) -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농업농촌개발부는 현재 수확기에 들어간 각종 야채, 리치, 용안 등 농산물 수출 및 소비 관련 난관을 주동적으로 타개하고자 모든 산하기관에 각 지방과 협력하여 실제 상황을 파악하고 식물 검역 전문가들을 배치하여 수확기가 임박한 리치를 비롯한 농산물 수출 점검을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리치와 관련하여, 식물보호국 황 쭝 (Hoàng Trung) 국장은 현재 각 지방의 재배지와 포장소가 리치 수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 차원에서의 준비 작업은 현재 매우 주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박장성 농업농촌개발부는 식물보호국과 연계하였고,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 수출 준비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일본과는 올해 베트남 검역기관에 감독을 위임하는 것으로 협상을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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