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5일 오전 호찌민시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1,000명의 노동자와 회담을 가졌다. 푹총리가 노동자들과 직접 만나 대화한 것은 이번이 4번째이다.
총리는 노동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사진: VOV) |
“높은 수준의 노동자들이 국가 개발을 위한 원동력이다”를 주제로 하는 이 자리에서 총리는 국가 개발 사업은 자본, 값싼 노동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높은 노동 생산성에 의존한다고 강조하였다. 총리는 하이테크 노동자는 국가의 귀중한 자원, 자산 및 자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베트남의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말단에서 출발한 국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생산성이 낮고 각 기업의 경쟁력이 낮으며 총괄적으로 경제가 제한적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첨단 기술 노동자의 수량과 품질면에서 모두 심각하게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적 자원 개발은 국가를 개발하기 위한 세 가지 획기적 돌파구 중에 하나로 정의됩니다.”
총리는 이번 회담을 통해 민주정신과 진솔정신으로 숙련 노동자들이 국가 사회 경재 구축-개발 정책 수립 및 완성 과정에서 당과 국가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