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Z세대 보이그룹인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오는 8월 23일 호찌민시를 찾아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 호프 클럽은 베트남에서 앨범 홍보 투어를 개최하는 첫 영국 아티스트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2022년 7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 일정 중 하나로, 매달 새로운 곡을 공개할 예정이며 앨범은 2023년 초 소개할 예정이다. 이전에 뉴 호프 클럽은 ‘Girl who does both’ 및 ‘Getting better’ 등 2곡을 선보였으며 오는 쇼케이스에서 새로운 곡들과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뉴 호프 클럽의 쇼케이스는 별도 티켓 구매 없이 모든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다.
뉴 호프 클럽은 리스 비비(1998년생), 블레이크 리차드슨(1999년생)과 조지 스미스(1999년생) 등 3인조 영국 보이밴드이다. 2020년 뉴 호프 클럽의 첫 앨범은 영국 데뷔 앨범 TOP5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Know me too well’이 메가히트를 치며인기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