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락성, 국가 통일 연휴 문화 관광 활동 펼쳐
(VOVWORLD) - 오는 4·30 연휴 기간 닥락성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 예술, 관광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국가절을 맞아 닥락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활동들 |
보행자 거리에서는 길거리 음악 축제, 꽁찌엥(cồng chiêng) 문화 시연, ‘강산의 축제’, ‘고원의 부름 소리’ 등을 주제로 한 새로운 음악 작품 홍보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할 만한 행사는 부온돈현 크롱나면에서 열리는 '2025 닥락 열기구 축제'다.
2025년 닥락 열기구 축제 [사진: VOV 떠이응우옌 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