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성, 아세안 공동체 다큐멘터리 영상-사진전시회
(VOVWORLD) - 9월 24일 저녁 동나이성에서 2019년 아세안 공동체의 다큐멘터리 영상 및 사진 전시회가 개막되었다.
아세안 공동체의 우정을 확인하며 서로 악수하는 모습 (사진: Lê Xuân - TTXVN) |
전시회에는 약 300개의 사진 작품과 60편의 다큐멘터리 영상이 대중들에게 소개되었다. 또한 각 작품들은 ‘국가와 사람’,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 사업’, ‘아세안 공동체의 민족들’ 총 3가지 주제를 표현했다. 그중에는 아세안 공동체에 대한 자료와 기사들을 다룬 영화도 상영되었다. 정보통신부 황 빈 바오(Hoàng Vĩnh Bảo) 차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완전한 하나의 프로그램과 전략을 가졌습니다. 전시회는 각국의 국민들, 특히 베트남이 공동체 각 민족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아세안 공동체 각국의 정책과 방향을 이해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세안 속에서 우리가 더욱 잘 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연결 작업과 같습니다.”
전시회는 9월 27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