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 맞이 쏘애타이 무용 예술 공연, 기록 세워

(VOVWORLD) - ‘쏘애타이 무용 공연’ 프로그램 결산 행사와 가장 많은 곳에 진행된 쏘애타이 무용 공연에 대한 기록 인정식이 5월 7일 하노이에서 열렸다. 이 행사들은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 및 2024년 디엔비엔 국가 관광의 해 행사를 맞아 개최된 ‘디엔비엔푸의 전설-므엉타인 기세’라는 캠페인에 속한 행사이다.

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 맞이 쏘애타이 무용 예술 공연, 기록 세워 - ảnh 1디엔비엔푸 전투 승리 70주년 기념식에 기록 인증서를 받은 하노이 지점 므엉타인 그랜드 디엔비엔푸 호텔의 간부와 직원들 [사진: laodong.vn]

쏘애타이 무용 공연은 므엉타인 그랜드 디엔비엔푸(Mường Thanh Grand Điện Biên Phủ) 호텔에서 시작된 다음 전국적으로 각 성시에 진행됐고 리선섬, 푸꾸옥섬으로 이어져 펼쳐졌으며 라오스에서 열린 후 마지막 장소인 하노이 수도에서 끝이 났다. 므엉타인 그룹의 2천여 명의 간부와 직원들이 해당 공연에 출연했다. 베트남 기록원은 이 공연을 가장 많은 장소에 진행된 쏘애타이 무용 공동 출연 행사에 대한 기록으로 인정했다.

대규모의 쏘애타이 공연 행사를 통해 조직위는 서북부 산간지역이 포함된 베트남 나라와 특별한 문화에 대한 아름다움을 국내외 관객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길 기대했다. 더불어, 젊은 세대에게 민족의 역사·문화를 보존하고 발휘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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