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안성-충남 청소년 문화 교류

(VOVWORLD) - 7월 31일 오후 롱안성 청년단은 한국 충청남도 문화교류봉사단과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롱안성-충남 청소년 문화 교류 - ảnh 1단체 사진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번 행사에서 충청남도 봉사단은 16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국 청년들은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실 미화 작업, 문화 활동 개최, 음식 교류 등을 진행했다. 해당 활동들은 8월 5일까지 투 트어(Thủ Thừa)현에서 진행된다.

롱안성과 충청남도는 2005년 5월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8년간 양측은 특히 문화 교류, 청년대표단 교류, 공공 행정‧교육 관리 분야에서 효과적인 협력을 전개해 왔다. 또한 충청남도 청소년대표단은 여러 차례 롱안성을 방문해 의미있는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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