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의 국회의장

환영식 이후 양측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베트남이 한국의 최대 협력개발 동반자이라고 강조하면서 양국이 상호이익과 우정 협력 관계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것을 기대했다.

한편, 응우옌 티 낌 응언 베트남 국회의장은 베트남이 한국을 베트남의 장기적인 주요 핵심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협력관계를 늘 중시하면서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역 균형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2020년 양국의 무역액 1천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양측이 양자 협력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