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민족 대단결 – 베트남 문화유산’ 주간이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하노이 선떠이 동모에 위치한 베트남민족문화관광촌에서 진행된다. 이는 11월 18일 베트남조국전선위원회 설립일과 11월 23일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을 기념하는 활동이다.
행사의 일환으로 노뻬쩌우(No Pe Chau) 봄축제, 응에안성 허몽족 전통악기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이 열린다. 소수민족 의상, 요리, 공예, 민요, 춤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