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15일~17일 사흘간 호찌민시에서 호찌민시 컴퓨터협회(HCA)는 무역 진흥 기업인 메타 스퀘어(Meta Square)와 협력해 ‘베트남-한국 무역 연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한국에서 온 스마트 시티 개발 사업 대표단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경북 ICT 융합산업진흥협회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 3D/AR/VR, 보안, 스마트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 분야의 한국 선두 기업 14곳이 참여하여 한국의 산업 및 도시 개발에 활용되고 있는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이날 호찌민시 정보통신청은 한국 대표단과 함께 스마트 도시 건설 및 발전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양측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서비스 조성 사업, 철도 차량 기능 개선에 인공지능 기술 탑재,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 개발 등에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