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과  파니 야토투 라오스 국회의장

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은 그간 베트남과 라오스 양국 국회 협력이 날이 갈수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며 효과적으로 되면서 양국의 전통우정관계, 특별한 단결, 포괄적인 협력 촉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파니야토투 라오스 국회의장은 베트남 정부 및 국회에게 아세안 의장국을 담당하고 41차 아세안 의원위원회 주최국이 된 것을 축하하면서, 라오스는 베트남의 아세안 의장 및 AIAP의장 업무 수행을 항상 지지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견에서 양국 지도자들은 양국 국회가 협조하여 양국간 전통우정관계에 탁월한 성과를 낸 단체 및 개인를 표창하기로 한 것을 높게 평가하였다. 2020년 양국 국회는 사법 부문의 법률구축 및 감시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