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호주,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와 태국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 의료 물자를 지원
(VOVWORLD) - 국무총리의 위임을 받아 5월 18일 오후 외교부청사에서 외교부 응우옌 꾸억 쭝 (Nguyễn Quốc Dũng) 차관은 호주,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남아, 남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포괄적 파트너인 8 개국 정부와 국민에게 베트남 정부와 국민의 코로나19 방역 의료물자를 상징적으로 기부하였다.
지원 상품은 420,000 달러 상당하는 것으로 베트남제 항균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방역 안전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생물학 제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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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응우옌 꾸억 쭝 (Nguyễn Quốc Dũng) 차관 및 대사관들 [사진:Tuan Anh/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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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응우옌 꾸억 쭝 (Nguyễn Quốc Dũng) 차관은 각국 국민과 방역 전선의 팬데믹 대응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베트남은 일부 자원을 나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관은 각국 정부들이 특히 아세안이 주도하는 체제를 통하여 계속 협력하여 상호 국민 귀국뿐만 아니라 상대국 거주 국민과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생활, 필수 서비스 접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지 근무와 학습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 것을 제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