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일본 국교 45주년, 문화교류축제 개최
(VOVWORLD) - 7월26일 저녁 Da Nang시에서는 ‘베트남-일본, 45년간의 의리’을 기념하여 문화교류축제를 공식적으로 막을 열었다. 이는 베트남–일본 국교 45주년 기념 행사이다.
축제 개막식에서 Bui Thanh Son 외무부 상임차관은 Da Nang시의 2018 베트남-일본 문화교류축제 주최를 높이 평가했다. 이는 베트남 국민들이 일본이라는 아름다운 국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도시 및 관광 분야에 있어서 일본의 성공 사례를 보고 배움으로써 이를 통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일본 문화교류 축제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일본 문화교류 프로그램(다도), 일본 문화 소개, Da Nang 도시발전 포럼, 베트남-일본 문화 및 예술교류 부스 등이 7월 29일 종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