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축제, 오는 9월 7일 다낭시에서 개최
(VOVWORLD) - 다낭시 외무청에 따르면 오는 9월 7일~9일 사흘간 다낭시에서 베트남-한국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축제는 △바익 당(Bạch Đằng) 길에서 한국 전통 악기 공연 및 행진 △베트남과 한국 문화, 상품, 음식, 민속놀이 소개하는 60개 부스 △베트남-한국 음식 요리 대회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진행된다. 개막 프로그램은 9월 7일 저녁 비엔 동(Biển Đông) 공원에서 열린다.
2022년 페스티벌에 소개된 한국 전통 부채 (사진: 베트남 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