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국, 12월부터 국내선 증편 제안

(VOVWORLD) - 베트남항공국은 최근 국내선 항공편 운항 계획을 교통운송부에 제출했다. 여기에 따르면 베트남항공국은 국내선 항공편 운항을 확대해 11월 말까지 각 항공사가 기내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수 있도록 허가한다. 올 12월부터는 운항 빈도를 정상화한다.

구체적으로, 베트남항공국은 11월 중으로 하노이-호찌민시, 하노이-다낭, 다낭-호찌민시 노선을 하루 왕복 최대 19편까지 증편할 수 있도록 교통운송부에 허가를 요청한다.

12월부터는 모든 노선 정상화 허가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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