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군 유해 송환 ​

(VOVWORLD) - 10월 16일 다낭시에서 베트남전쟁 중 실종된 미군 유해 4구의 송환식이 열렸다. 이 유해는 제138~143회 합동수색에서 발굴되었다.

베트남과 미국의 법의학 전문가들이 하노이에서 감식을 진행한 결과 실종 미군과 관련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베트남전쟁 미군 유해 발굴은 베트남과 미국의 인도주의적 활동이다. 1973년 시작된 이래 이번 송환까지 포함해 총 156차례에 걸쳐 유해를 송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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