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민화를 통한 봄의 색 감상’ 전시회

(VOVWORLD) - 1월 23일 꽝닌 하롱시에서 꽝닌 박물관은 베트남 미술관과 협력해 ‘베트남 민화를 통한 봄의 색 감상’이라는 테마 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
‘베트남 민화를 통한 봄의 색 감상’ 전시회 - ảnh 1전시회를 방문한 대표들

해당 전시회는 3개 주요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이를 통해 베트남 미술관에 소장된 민화 중에 20점 민화가 선정되고 전시되고 있다. 밝고 화려한 색감의 그림들은 새봄을 맞이해 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축복과 덕담을 담고 있다.

전시회에서 주최 측은 관람객들과 하롱시 전역 학생들을 위해 조(dó) 종이 위에 동호 민화 그리기 체험 활동을 마련한다. 또한 20세기 70년대와 80년대, 90년대 중고품 전시 공간을 통해 옛 베트남 설을 재현하기도 한다.

해당 전시회는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열린다.

‘베트남 민화를 통한 봄의 색 감상’ 전시회 - ảnh 2옛 베트남 설 재현 공간에서 사진을 찍은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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