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최근 QandMe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하루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은 4시간에서 5.1시간으로 25% 증가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이 증가세의 주된 요인으로 여겨진다.
베트남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2가지 어플리케션은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이 두 어플리케이션 사용 시간은 각각 25%와 12%를 차지한다. 또 이 조사에서 다른 SNS인 인스타그램은 심지어 평균 사용 시간의 4%를 차지하는 틱톡에 추월당했다. 잘로와 메신저는 인기가 가장 많은 어플리케이션으로 6-7%를 차지한다.
또 다른 디지털 서비스 회사인 Appota가 밝힌 ‘2021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인구의 70%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중 64%이용자가 3G와 4G에 접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