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생물다양화를 위한 협력 약속

(VOVWORLD) - 11월 18일 하노이에서 아세안 생물다양성센터 (ACB)의 제22차 운영위원회 온라인 회의가 앞으로 ACB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베트남은 2020년 아세안 의장으로서 동남아시아에서의 생태 회복, 생물 다양성 보존 약속 촉진을 위해 아세안 회원국들 사이에 “단결과 적응의 아세안” 정신이 울려퍼질 것을 희망한다. 베트남은 CITES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교역에 관한 국제협약)에 가입한 일곱 번째 아세안 국가이자 야생식물 판매 관리에 대한 국가행동계획 구축에  참가한 첫 번째 아세안 국가이다. 베트남은 생물 다양성을 위한 글로벌 프레임 구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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