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섬유업계 위상 높아져 ··기회 활용해야
(VOVWORLD) - 베트남 섬유협회(Vitas)는 올해 8월에 섬유 수출액이 약 43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예산되었다며 첫 8개월 동안 섬유 수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283억 달러로 늘린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5일에 밝혔다.
그중 의류 상품 수출액은 220억 달러 이상이며 옷감 수출액은 17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베트남 섬유협회 부 득 장(Vũ Đức Giang) 회장은 올해 베트남 섬유업계의 성장을 회복시킬 기회가 크다며 수출에 대한 이정표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2024년 8개월 내 베트남의 섬유·의류 상품들은 4~14%를 성장했고 특히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상품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세계 여러 지역에서 주문국가를 베트남으로 변동시킴으로 인해 많아진 주문때문에 섬유.의류업계가 이러한 성장을 거두었다고 장 회장은 설명했다. 베트남의 섬유·의류업계의 장기적 전력으로는 상품을 다양화하고, 다양한 구매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수출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다. 현재 베트남 섬유·의류업계는 돌파구를 조성할 기회가 있으나 적지 않은 어려움에도 처해 있다. 그것은 새로운 파트너로 바뀐데다 주문량 또한 증가하여 그에 맞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