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계획투자부 통계총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첫 5개월에 220억 달러 수출액으로 베트남은 인도를 제치고 스마트폰과 부품 수출에 있어 세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 기간 베트남 전자업의 발전이 주로 전자 부품 생산 분야 한국, 일본 다국적 대기업들의 투자 덕분이다. 일부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연구하고 상품을 개발하기 때문에 베트남산 전자 상품들의 종류, 색깔, 모델 등이 풍부하고 베트남 국내 시장과 세계 시장으로 수출하는 수요를 기본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