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세안 상임대표위원회 제1차 회의 주최
(VOVWORLD) - 1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자리한 아세안 사무국은 베트남이 아세안 의장국을 맡는 2020년에 아세안 각국의 대사와 상임대표가 참석하는 가운데 아세안 상임대표위원회 (CPR 1/2020)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주아세안 베트남 상임대표단장인 쩐 뜩 빈 (Trần Đức Bình) 대사가 이 회의를 주최하였다.
주아세안 베트남 상임대표단장인 쩐 뜩 빈 (Trần Đức Bình) 대사 |
개막사에서 쩐 뜩 빈 (Trần Đức Bình) 대사는 “연결하고 주동적으로 적응하는 아세안”이라는 주제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2020년 중 베트남의 우선정책에 대해서도 나누었다. 또한, 강한 아세안 공동체의 발전을 촉진하고 역내 연결성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의 성과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아세안 공동의식과 정체성을 발휘하고 평화 안전 환경과 역내 안정을 공고히 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