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축구대표팀, 2022 아시안컵 대비해 스페인서 전지 훈련
(VOVWORLD) - 베트남축구연맹(VFF)에 따르면 인도에서 열리는 2022 여자 아시안컵에 대비하기 위해 베트남 대표팀은 2021년 12월부터 스페인에서 전지 훈련을 한다.
베트남축구연맹 쩐 꾸옥 뚜언 (Trần Quốc Tuấn)상임부회장은 12월 1일 베트남 여자축구대표팀을 만나 격려했다.
쩐 꾸옥 뚜언 (Trần Quốc Tuấn)상임부회장은 베트남 대표팀이 타지키스탄에서 아시안컵 예선을 성공적으로 통과했으나 본선부터는 더욱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대표팀은 스페인 전지 훈련 기간 동안 현지 프로팀들과 3차례의 연습 경기를 갖는다. 일정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팀은 12월 26일 스페인으로 이동하고, 2022년 1월 17일 인도로 이동해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