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최근에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국(BPS)은 2024년 첫 8개월 동안 쌀 수입량을 밝히며 베트남이 인도네시아의 2위 쌀 공급자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BPS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도네시아의 3대 쌀 수입국은 태국(113만 톤, 7억 3,400만 달러 초과), 베트남(87만 톤, 5억 4,200만 달러 초과), 파키스탄(46만 톤, 2억 9천만 달러 초과) 순이었다.
최근에 인도네시아 식량 조달청(Bulog)은 2024년에 생산된 5%의 백미, 45만 톤이라는 역대 최대 수량으로 9월 쌀 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아울러 쌀은 생산지가 베트남,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파키스탄이어야 하며, 올해 10월과 11월에 인도네시아로 수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