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본에서 베트남 관광산업 촉진 노력

(VOVWORLD) - 베트남 문화체육부 관광총국에 따르면 일본 삿포로, 가나가와, 도쿄 3 개 도시에서 9월6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관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열릴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의 3위 해외 관광 시장인 일본에서 베트남 사람 및 관광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데에 기여하면서 베트남 기업들이 양자 협력 및 관광객 교류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베트남 관광산업은 고령 관광객, 상류층 고객, 학교 여행 등에 중점을 두고 시장 세분화를 계속 진행해 나갈 전략이다.

베트남, 일본에서 베트남 관광산업 촉진 노력 - ảnh 1베트남 고도 호이안은 일본 관광객의 선호를 많이 받는 관광지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관광 상품에 관해서는 해양 관광 상품, 바다 휴양지, 유산 및 도시 관광 홍보를 촉진하고,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 나짱, 하롱, 후에, 푸꾸옥 등  여행의 품질이 보장되고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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