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지역, 아시아-태평양에서 가장 매력적인 행선지 목록에 올라

(VOVWORLD) - 호주의 유명 관광잡지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은 2019 아시아-태평양에서 가장 매력있는 10대 관광지 명단을 발표하였다. 주목할 만한 점으로는 베트남 중부지역이 6위를 차지하였다.
베트남 중부지역, 아시아-태평양에서 가장 매력적인 행선지 목록에 올라 - ảnh 1 베트남의 선동(Son Doong)동굴이 2019년 전세계 모험 가득한 꿈같은 여행지 5곳에 선정되었다.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지는 호이안, 후에, 다낭 등의 베트남 중부지역의 유명한 명소를 꼽았다. 모험여행 애호자들은 베트남 꽝빈성의 퐁냐께방 (Phong Nha - Kẻ Bàng)국립공원에 있는 동굴, 개울 및 숲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관광객들은 다낭의 해산물 요리뿐만 아니라 후에(Hue) 또는 호 이안 (Hoi An)의 특별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론리 플래닛의 목록의 1위는 마가렛 리버와 호주 남부이며, 2위는 일본의 시코쿠 지역이 차지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