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7일~24일까지 인천공항에서 탑승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석 연휴 한국인이 선호하는 관광지 중 베트남이 2위(14.5%)를 차지했다. 일본이 28.2%로 1위였다.
올해 최초로 한국 정부는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추석 연휴가 6일이 됐다. 연휴 기간 한국인들이 해외로 나가는 비율이 9.3%로, 2017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호찌민시 우체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들 (사진: 베트남 통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