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폐기물 수입업체 신규 수입 허가 발급 안 해
(VOVWORLD) - 수입 할당을 재점검한다는 의미에서 베트남 자원환경부는 베트남에 폐기물을 수입하는 기업에 신규허가를 발급하지 않게 된다. 이것은 폐기물 수입 현황 및 기존 항구 잔류 폐기물 190 만 톤 처리에 대한 7월25일 정부 정기회의에서 응웬쑤안푹 베트남 국무총리가 요구한 내용이다.
 항구 잔류 폐기물 190 만 톤 처리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
국무 총리는 폐기물 수입이 일부 분야에서 생산 원자재가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에 완전히 금지할 수는 없지만 이 이유로 베트남이 쓰레기장이 될 수 없고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과 사회공동의 생활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치거나 베트남의 명성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무 총리는 국방부 및 기타 관할기관에 폐기물의 불법 수입 원격 방지를 위임하고 공상부에게는 폐기물 임시 수입 재수출에 관한 규정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