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풋살 선수, AFC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참여

(VOVWORLD) - 아시아축구연맹의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BreakTheChain’에 응우옌 민 찌 (Nguyễn Minh Trí) 선수가 베트남 풋살 선수로는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베트남 풋살 선수, AFC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참여 - ảnh 1응우옌 민 찌 (Nguyễn Minh Trí) 선수 

최근 캠페인 메시지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사회적 단결 정신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2016년 베트남 풋살 실버볼 타이틀을 쟁취한 바 있는 응우옌 민 찌 (Nguyễn Minh Trí)선수는 “지금은 어려운 시기”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이 모든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학교는 문을 닫고, 경제 활동은 정체되고 있지만, 우리는 코로나19의 압력을 계속해서 이겨내고 있으며,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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